남궁혜빈 작가의 작품 <Hanbok>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작가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품 속 한복은 단아하고 우아한 특성을 현대적으로 표현되며,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작가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함으로써 작가의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한복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액자 사이즈는 45X60CM 입니다.
Artist
남궁혜빈
남궁혜빈 작가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파스텔, 수채화, 믹스 미디어,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다양한 일러스트를 창작한다. 작가의 작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는 것인데, 특히 파스텔, 수채화처럼 독특한 특성을 가진 재료의 작업 과정을 함께 이해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작가는 작업 과정과 작품의 의미를 사람들과 나누며 작품의 의미를 풍부하게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