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영 작가의 "바람" 시리즈는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는 꽃잎과 민들레 홀씨를 그림으로써 풍경을 감상하는 동안 마음이 평온해지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관람자에게 풍경 속의 자유와 평안을 전달하고자 하며,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는 이미지는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한다. 관람자에게도 이러한 감정을 전하며, 풍경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삶의 근심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소망을 담아냈다.
📍본 출품작은 작업 공정상 발생한 먼지가 확인될 수 있으며, 해당 사유로 인한 환불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