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혜빈 작가의 작품 <Crescent Bloom>은 달과 소녀, 그리고 앵무새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다룬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가득한 작품에는 환상적인 꽃이 피어나며, 독특한 서사와 아름다운 이야기로 독자를 매료시킨다. 작가는 본 출품작을 통해 사물 간의 상호작용을 심화된 플롯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액자 사이즈는 45X60CM 입니다.
Artist
남궁혜빈
남궁혜빈 작가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파스텔, 수채화, 믹스 미디어,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다양한 일러스트를 창작한다. 작가의 작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는 것인데, 특히 파스텔, 수채화처럼 독특한 특성을 가진 재료의 작업 과정을 함께 이해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작가는 작업 과정과 작품의 의미를 사람들과 나누며 작품의 의미를 풍부하게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