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작가의 작품 <초록>은 지하철 창문을 통해 바라본 담벼락의 넝쿨을 소재로 하며, '처음의 마음을 떠올리게 하는 초록빛 하루'를 주제로 표현했다. 여러 가지 초록빛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초록빛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며, 작가는 이를 통해 관람자에게 '처음'이라는 순수하고 감동적인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이 작품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초록빛 하루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액자 사이즈는 44.3X32CM 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2/3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