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 작가의 출품작은 작가의 반려견 '온이'와 '맹이'와의 일상을 주제로 한 시리즈 작품이다. 작가는 일상 속 익숙한 길도 반려견과 함께 걷다 보면 마치 새로운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을 그림에 담아내고자 한다. 이 친구들을 따라가다 보면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갔던 장소 속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곤 하는데, 이처럼 일상 속 익숙한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반려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
📍액자 사이즈는 43X60.4CM 입니다.
📍해당 작품은 오픈 에디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