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비 작가의 작품 <COMME des GARVIVAB(앙리 마티스 패러디)>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감상적으로 모방한 작품이다. 패션 브랜드 꼼데가르송 스타일을 고스란히 작품 속에 반영해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적이다. 브랜드의 이미지와 작가의 작품은 순수함과 예술적 창의력을 결합하여 독특한 시각을 제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Artist
비바비
비바비 작가는 곰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재미와 위로를 전한다. 비바비는 '살아 있다'를 뜻하는 라틴어 'Viva'와 곰을 뜻하는 영어 단어 bear의 'B'의 합성어로,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곰 인형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모두 다른 눈빛과 외형을 가진 다양한 곰돌이는 늘 우리의 곁에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원화 뿐만 아니라 특별한 캔버스 프린트 "LOVE LIKE VIVAB"을 통해 작가가 비바비와 함께 전하는 즐거운 에너지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