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작가의 작품 <별빛이 내린다 2>는 나무늘보의 생존 방식을 통해 현대인의 생존 방식과 공감점을 탐구한 작품이다. 작품은 현대사회의 빠른 흐름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느림의 미학을 선물하며, 별을 따준다는 말을 믿고 험한 길을 나아가는 용기 있는 자들에게 사랑과 인연이 조용히 찾아올 것임을 전한다. 사랑을 위한 준비와 용기가 있다면 그 소중한 인연이 반드시 찾아올 것임을 믿는 메시지를 담았다.
📍액자 사이즈는 38.5X45.3CM 입니다.
Artist
장윤주
장윤주 작가는 나무늘보를 소재로 느림의 미학을 그린다. 빠르게 사는 것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의미로 늘보를 모티브로 작은 행복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작품 속 유머 있고 따뜻한 주제와 색채를 통해 밝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