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별희 작가의 작품 <사슴 요정이 피워낸 꽃>은 작가의 '꽃과 동물' 시리즈 중 한 작품 중 하나이다. 본 작품에서는 양귀비를 볼 수 있는데 양귀비에는 위로와 위안의 꽃말을 지니고 있다. 작가는 환상의 동물 요정들이 피운 이 꽃이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행복과 위안을 가져다주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