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케이 작가의 작품 <Grown>은 성인이 되었다는 개념은 훌륭하지만, 모든 개인이 그 부담을 견딜 만큼 강하지는 않을 수 있음을 시각화한 작품이다. 작가는 우리 가 내면에 약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아이"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다루며, 성장과 변화의 과정에서 아이(Inner child)가 여전히 존재하는 현실을 표현했다. 이 디지털 프린팅 작품은 개인의 내면을 미적으로 나타내며, 감정과 인격의 복잡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액자 사이즈는 33X45CM 입니다.
📍해당 작품은 오픈 에디션입니다.
📍본 작품의 액자에서는 육안으로 확인되는 스크레치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