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희 작가의 작품 <행복한 순간 2>는 아름다운 꽃들 사이에서 푸른 눈을 가진 길고양이를 묘사했다. 작품은 "내가 머무는 곳이 곧 나의 집"이라는 철학을 지닌 길고양이의 당당함과 어려운 세계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나타낸다. 그리고 노란색 새 한 마리는 응원과 동반자로, 버디로 나타내어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액자 사이즈는 28.2X28.2CM 입니다.
Artist
권명희
권명희 작가는 반려동물과 숲을 주요 소재로 사용하여 일상의 힐링을 표현한다. 반려동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우리의 지친 일상에 휴식과 치유의 순간을 선사하려는 염원을 반영한다. '숲으로의 초대' 시리즈는 현관 입구나 거실의 작은 그림으로, 그림 속의 초록과 꽃들은 싱그러움을 상징하고 반려동물은 행복한 일상을 채워주는 동반자로 나타난다. 작품은 우리가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을 누릴 수 있는 날들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