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림 작가의 작품 <너랑 나랑>은 꽃잎이 춤추는 아름다운 장소로 함께 날아가자는 초대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너와 나, 그리고 함께 부르는 노래로 인해 행복과 신뢰의 순간을 나타낸다. 길을 걸어가는 대신 날아가는 기분을 느끼며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순수하고 가벼운 행복의 감정을 표현하며, 길게 뻗어진 화려한 꽃잎과 노래가 행복의 기운을 불어넣는다.
Artist
또림
또림 작가는 어른이 된 어린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그린다. 어른이 된 어린이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를 애착 인형 '별곰이'와 함께 동화로써 전달한다. 현재 어른이 된 작가가 어린 시절의 작가 자신에게 동화를 읽어주며, '너는 충분히 사랑이 많은 아이야'라는 위로를 전하며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자 그림을 그린다. 자신만의 동화를 통해 달콤한 것들만 가득한 꿈의 세계에 도달하기를 작가는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