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연

IMPO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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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0
작품크기80x65cm (L)
작품재료장지에 분채, 액자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About Artist -
이휘연 작가는 고양이의 삶과 그 이면을 그려냅니다. 과거 동양 국가에서 고양이는 장수와 부의 상징으로 여겨진 것에서 착안하여, 고양이에 대한 작가만의 현대적 의의를 담아 작품으로 재탄생시킵니다.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 고양이. 집고양이가 유기묘가 되기도 하고, 길고양이가 사람을 만나 제2의 묘생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양이와 인간의 관계, 나아가 길고양이와 집고양이의 삶을 민화식으로 표현합니다.
About Artwork -
작가는 본래 야생동물인 고양이가 '집고양이'가 되는 것을 작품 '무력'에 담아냅니다. 흔히 야생고양를 집고양이로 '입양'했다고 말하지만, 이로 인해 고양이의 야생적 본능이 제거당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가는 수많은 집고양이의 영상을 보면서, 겉으로는 한없이 안전해 보이는 집일지라도 그들의 야생 본능을 억누르는 족쇄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재미있는 장난감과 있지만, 이와 대비되어 고양이는 축 처진 채 공허한 눈을 하고 있습니다. 발에는 옥색의 노리개와 전통 매듭을 묶어, 집이라는 족쇄에 갇힌 고양이를 표현합니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은 액자가 포함된 작품입니다.
  • 시작가 : Zerobase
  • 추정가 : 790,000원
  • 호가는 10,000원 단위로 상승합니다.
  • 종료 시간 3분 전부터 추가 입찰이 발생 시, 3분씩 종료 시간이 연장됩니다.
  • Jan. 25 AM 11:00 - Feb. 3 PM 7:00 순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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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이휘연

이휘연 작가는 고양이의 삶과 그 이면을 주제로 작업하며, 과거 동양에서 고양이가 장수와 부의 상징으로 여겨진 점에 착안하여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길고양이와 집고양이의 삶을 민화식으로 표현하며, 유기묘와 사람의 관계, 고양이의 제2의 삶을 작품에 담아낸다. 작품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고양이가 지닌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인간과 고양이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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