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마킴 작가의 작품 <Daisy Days (Green)>은 2021년, 약 2년간의 슬럼프에서 벗어나며 탄생하게 된 작품이다. 작가는 활짝 피어난 꽃송이를 통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며, 마치 꽃이 피어나듯 우리도 언제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는 화려함이 아니라 각자 모습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마치 꽃 한 송이가 전하듯 따뜻하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액자 사이즈는 42.5X60.1CM 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2/20 입니다.
📍본 작품의 재료는 Pigment Print on Fine art textured Silk Pape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