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MONSTER 작가의 'MINI “A Drowsy Day”' 시리즈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나른한 날의 모습을 담았다. 상처에서 비롯된 몬스터들을 주제로 조형과 일러스트에 다양한 감정을 더해 표현하는데, 각 몬스터는 독특한 형상과 특징을 가지며 자신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전한다. 작가는 몬스터들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며, 각자의 내면과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작업을 진행한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3/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