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김민재 작가는 편견과 한정되어 있는 세계를 파란 인간과 자연물로 표현합니다. 작가는 자연에 인간의 삶을 대입해, '우연이 모여 운명이 되었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편견에 대해 이야기하는 파란 인간 시리즈에서 자연은 삶이자 한정되어 있는 우연으로 함께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파란 인간들을 나열해 ‘파란색’이라는 한 단어에 수많은 색이 존재함에도, 그것을 뭉뚱그려 하나로 고착화하지 않았는지 묻습니다. 여기서 파란색은 여성, 남성, 노인, 어린이, 인종, 국가, 키가 큰사람 등 모든 단어를 대표합니다.

About Artwork -
'Blue person'은 한 파란 인간이 캔버스 너머의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나를 뭐라고 지칭할 거지? (나에게 어떤 편견을 부여할 거지?)’하고 당신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작가에게 '파란색'은 편견와 고착화를 표현하는 색상입니다. 수많은 파란색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파란색’이라는 한 단어로 뭉뚱그려 고착화하지 않았는지 묻습니다. 여기서 파란색은 여성, 남성, 노인, 어린이, 인종, 국가, 키가 큰사람 등 모든 단어를 대표합니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