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희 작가의 '나무' 시리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담았다. 작가는 자연에서 힘을 얻는 경험을 나무와 식물을 통해 표현한다. 그림은 자연의 다양한 색과 조화로움을 보여주며, 작가의 안식처와 마음의 휴식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이 시리즈는 도시의 소음과 붐비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작가의 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Artist
정지희
정지희 작가는 기억 속 자연을 새롭게 구성하는 과정을 거쳐 자연 풍경을 그리는 작업을 한다. 작가가 보고 느낀 자연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순간 떠오르는 숲의 모습을 러프(rough)하거나 정리된 이미지로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