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비 작가의 작품 <GomH VivaB>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자화상' 시리즈를 재해석했다. 고흐의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색채를 유지하면서, 비바비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더해 자화상을 새롭게 창조했다. 이 작품은 중년 남성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깊은 감정과 삶의 흔적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고흐의 정신적 측면과 작가의 감각이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으로,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Artist
비바비
비바비 작가는 곰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재미와 위로를 전한다. 비바비는 '살아 있다'를 뜻하는 라틴어 'Viva'와 곰을 뜻하는 영어 단어 bear의 'B'의 합성어로,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곰 인형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모두 다른 눈빛과 외형을 가진 다양한 곰돌이는 늘 우리의 곁에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원화 뿐만 아니라 특별한 캔버스 프린트 "LOVE LIKE VIVAB"을 통해 작가가 비바비와 함께 전하는 즐거운 에너지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