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마킴 작가의 작품 <Finally, Love>는 'Finally' 시리즈 중 중요한 작품으로, 사랑이라는 주제에 집중한다. 연인 간의 사랑, 가족과 친구 간의 애정 또는 세대와 인종을 초월하는 따뜻한 마음을 이야기한다. 작가의 캐릭터 개구름이들을 통해 작품 세계 속에서 그들이 닿고자 하는 그 끝에 '꿈' 다음으로 '사랑'이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렌티큘라 이미지를 사용해 각도에 따라 미세하게 주변이 움직이며 공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