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금 작가의 작품 <떨어진 별이 머문 자리>는 고요한 결 너머에서 너의 별을 바라보는 감성을 담았다. 이 작품은 일상의 고요함 속에 갑작스러운 특별함이 찾아온 순간을 그려냈다. 평화로운 호수에 갑자기 떨어진 별이 만들어내는 일렁이는 결들은 그 특별함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작가는 고요함과 감동이 어우러진 순간을 통해 우리 일상에 감춰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하며, 그것이 마치 떨어진 별이 머문 자리를 찾아 만든 일과 같다는 상상력을 전한다.
Artist
다소금
다소금 작가는 모두의 빛나는 순간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담아낸다. 동화적인 감성, 따스함 그리고 자연을 좋아하는 작가는 꿈, 청춘, 치유, 자연을 주제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순간들의 작은 빛나는 조각을 모아 하나의 우주 같은 그림을 그린다. 누군가를 위해 우리의 이야기를, 치유의 메시지를, 자신의 꿈을 그려나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