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이 작가의 작품 <따뜻해>는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뜨개질이 주는 행복과 따스함을 담았으며, 뜨개질이라는 소소한 행동을 통해 다른 이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하는 순간을 의미 있게 담았다. 뜨개질을 통해 목도리를 만들 때의 순간은 특별하고 따뜻한 감정으로 가득한 시간이다. 작가는 털실의 촉감과 함께 마음이 몽글몽글하게 어우러지는 순간은 예민한 감정과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이 된다는 것을 표현한다.
📍액자 사이즈는 29.7X42CM 입니다.
📍본 작품의 액자는 앞뒤가 모두 투명 아크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