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이 작가의 작품 <안아줄게>는 어릴 적 크리스마스 날 받은 포근한 곰 인형과 그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그림은 과거의 추억과 감정을 떠올리며 그린 곰 인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는 어린 시절에 받은 선물로부터 풍기는 따스한 감정을 그림으로 전달한다. 그리운 마음을 안아주던 소중한 친구가 떠난 이후에도, 작품을 통해 어린 시절의 따스한 기억과 친구에 대한 애정을 기억하며 그립게 묻어난 감성을 표현한다.
📍액자 사이즈는 17.5X23CM 입니다.
📍본 작품에는 80년대 빈티지 액자가 사용되었으며, 빈티지 액자 특성상 까짐과 사용감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