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예은 작가의 작품 <두 번째 기념일>은 우리나라에 만 나이가 적용되기 시작한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꽃순이의 생일을 재밌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꽃순이는 생일을 다시 맞이하게 되었을 때의 기쁨과 활기를 작가가 특유의 터치로 표현하고 있다. 작품은 특별한 순간에 느껴지는 행복하고 즐거운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꽃순이의 표정과 주변의 환경은 작가의 따뜻한 시각과 상상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즐거움과 따스한 감성을 전달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1/19(금) 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57X69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