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또림 작가는 어른이 된 어린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그립니다. 어른이 된 어린이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를 애착 인형인 '별곰이'와 함께 동화로 전달합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은, 어른과 아이가 하나의 세계로 들어가 함께 상상하며 자신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현재 어른이 된 작가가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동화를 읽어주며, '너는 충분히 사랑이 많은 아이야'라고 위로하고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어른이 된 우리들은 따뜻 하지만은 않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만, 또림 작가의 동화를 통해 달콤한 것들만 가득한 꿈의 세계에 도달하길 바랍니다.
About Artwork -
'별사탕을 넣어주세요'는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가 되면 동생과 함께 누워 어떤 선물이 올까 기대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확인하자고 잠에 들었던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면 소원과 소망을 비는 일이 많이 줄어듭니다. 생일조차도 그냥 지나가는 어른이 되었지만,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모든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 날입니다. 선물을 기대하는 아이들을 보면 그들의 소원과 소망이 줄어들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어른들도 어린 시절처럼 순수한 소망을 비는 일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또림 작가의 세계에서 사랑의 집합체인 '별'. 소녀와 별곰이가 잠에 든 동안 창가에 널어둔 양말에 하늘에서 별 하나라도 따서 넣어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작가를 상징하는 '소녀', 곧 나에게 사랑을 하나 더 넣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의 '캔버스 상 좌측 상단' 부분이 육안상 미세하게 운 형태가 보이니 입찰 시 작품 컨디션에 유의해주세요.
- 시작가 : 120,000원
- 추정가 : 400,000원
- 호가는 10,000원 단위로 상승합니다.
- 종료 시간 3분 전부터 추가 입찰이 발생 시, 3분씩 종료 시간이 연장됩니다.
- Feb. 8 AM 11:00 - Feb. 14 PM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