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또림 작가는 어른이 된 어린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그립니다. 어른이 된 어린이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를 애착 인형인 '별곰이'와 함께 동화로 전달합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은, 어른과 아이가 하나의 세계로 들어가 함께 상상하며 자신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현재 어른이 된 작가가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동화를 읽어주며, '너는 충분히 사랑이 많은 아이야'라고 위로하고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어른이 된 우리들은 따뜻 하지만은 않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만, 또림 작가의 동화를 통해 달콤한 것들만 가득한 꿈의 세계에 도달하길 바랍니다.

About Artwork -
겨울밤 잠에 들기 전, 마음 속 무언가를 희망하며 우리는 앉아서 소망을 빕니다. 손을 모아 소원을 빌던 우리들의 어릴적을 떠올리며 조금은 그렇게 겨울밤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그려냈습니다. 그림 속 파란 원피스를 입은 소녀는 다소 슬펐던 어린 시절의 작가를 의미합니다. 소녀와 함께 앉아있는 노란 곰인형은 실제 애착인형이었던 '별곰이'입니다. 사랑할수록 다양해지는 구름의 빛깔과 소녀가 별곰이가 함께 하는 세계는 우리의 모든 날들을 사랑해야 하며 사랑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