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나 작가의 '나무 아래' 시리즈는 따뜻한 유토피아를 그린 작품으로, 완벽한 사각형 속에는 행복한 집과 사랑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작품 속 집 안에는 허기진 배를 채워줄 밥상이 있고, 식사를 마치면 포근한 이불에 덮여 편안한 잠을 잘 것이다. 나무 아래의 유토피아는 우리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작가는 따듯하고 편안한 순간들을 통해 현실과 유사한 이상향을 그린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1/26(금) 입니다.
Artist
조안나
조안나 작가는 슬리핑베어를 그린다. 작가는 꿈을 꾸듯 눈을 감고 미소를 띠고 있는 작가의 슬리핑베어를 그림으로써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힐링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