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또림 작가는 어른이 된 어린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그립니다. 어른이 된 어린이들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를 애착 인형인 '별곰이'와 함께 동화로 전달합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은, 어른과 아이가 하나의 세계로 들어가 함께 상상하며 자신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현재 어른이 된 작가가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동화를 읽어주며, '너는 충분히 사랑이 많은 아이야'라고 위로하고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어른이 된 우리들은 따뜻 하지만은 않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만, 또림 작가의 동화를 통해 달콤한 것들만 가득한 꿈의 세계에 도달하길 바랍니다.
About Artwork -
또림 작가는 멀리서 본 나비를 좋아합니다. 길을 가다 펄펄 날아다니는 나비를 멀리서 보면, 나비의 생김새를 상상하며 날개 속 숨겨진 표정을 구체화합니다. 나비가 보이는 길은 제법 따스한 길이었고, 나비가 그 따스함을 뿌리고 다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에서 '요정마을' 작품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정마을' 속 나비는 새벽녘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처럼 달콤한 것들을 뿌리고 다닙니다. 그런 나비와 나비 덕분에 희망으로 가득찬 아이들은 '요정마을'에 살고 있겠죠. 세상에서 보기 힘든 하늘색과 멍하니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물이 흐르고, 사랑으로 핀 꽃밭으로 가득찬 곳입니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시작가 : 150,000원
- 추정가 : 450,000원
- 호가는 10,000원 단위로 상승합니다.
- 종료 시간 3분 전부터 추가 입찰이 발생 시, 3분씩 종료 시간이 연장됩니다.
- Feb. 8 AM 11:00 - Feb. 14 PM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