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구 작가의 이번 출품 시리즈는 마법을 두려워하는 마법소녀, 고양이 소년, 춤추는 곰인형, 어항 속 금붕어, 하늘을 나는 수호 고래 등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상황에 던져 놓지만 두려움보다는 두근거림을 느끼게 하는 연출을 선보였다. 상상력과 무의식에서 비롯된 일상의 반짝거림을 표현하기 위해 물성을 거스르는 연출을 선호하며, 일상에서 기분 좋아지도록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터치로 완성되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2/16(금) 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19X14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