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경 작가의 작품 <어?>는 자신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에 초점을 두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의 따뜻함이 담겨 있다는 의미를 담아 자신이 쓰러져 있을 때 바라봐주는 걱정스러운 시선을 표현하였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타인의 시선이 주는 부담감과 두려움이 아닌 따스함과 친절함에 주목하여 관계에 대한 고찰을 담아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려내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02/23(금) 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2/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