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미 작가의 작품 <솜사탕>으로 작가는 말한다. 귀여운 테디베어를 보면 여러 가지가 연상이 된다. 달콤함, 귀여움, 사랑스러움, 아기처럼 행복한 단어들과 기억이 떠오른다. 어린 시절 내 옆을 지켜주던 테디베어 인형은 어른이 된 지금도 나의 친구가 되고 가족이 된다. 보고 있으면 흐뭇한 웃음이 나는 인형을 그리면서 나는 그들에게 행복한 에너지와 위로를 받는다. 그들을 아름답고 달콤한 색감들과 여러 가지 영역으로 캔버스 위에 재창조하는 과정은 나에게 위로되고 힐링이 되는 작업이다. 이러한 곰 인형들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 힐링이 되는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