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미 작가는 작품 <hapiness>로 말한다. 사랑스러운 인형 가족을 통해서 가족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인형은 나에게 행복한 기억과 에너지를 주는 존재이다. 귀여운 인형 가족을 통해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이 나는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인형은 나에게 친구도 되고 엄마도 되고 아기도 되는 가족과 같이 내 옆에 있어주는 존재이다. 외롭거나 힘들 때 작고 귀손으로 토닥토닥 위로 해 준다.. 이러한 인형들로 행복한 가족을 표현함으로써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 동양화의 선적인 표현들로 기운생동을 담은 선들을 반복적으로 쌓아 올려 대상을 형상화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02/29(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