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미 작가는 작품 <I love you>으로 말한다. 어린 시절 작고 놀던 곰 인형, 토끼 인형은 나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존재이다. 나에게 친구, 아기, 엄마와 같은 존재이다. 어린 시절 손에서 놓지 않던 인형들을 다시 보게 된 건 육아하면서이다. 인생에서 힘들 때 인형은 항상 나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었다. 살짝 토라진 딸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표현했다. 인형을 보면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 애착하던 인형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이다. 인형을 보면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 떠올라 행복해진다. 귀엽고 작은 존재이지만 나를 토닥토닥 위로해 주는 토끼 인형은 딸의 모습과 닮아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