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카이 작가의 작품 <휴일의 오후>는 힐링에 주목했다. 작가는 오일파스텔 브러쉬를 통해 힐링을 표현하며, 채도가 낮은 색감을 사용해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카페트 위 고양이와 풍성한 나무 한 그루는 평일 보다는 여유로운 휴일에 어울리는 느낌을 표현했는데 이는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주는 장치이다. 창 밖의 커다란 나무와 몽글몽글한 구름까지 휴일 어느 날의 여유를 표현하도록 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해당 작품은 오픈 에디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