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용 작가의 '잿빛 삶 속에 우리' 시리즈는 작품에서 보이는 고유성에 주목했다. 작가는 볼펜을 통해 삶의 정의와 방향성을 표현하며,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사슴의 형상으로 묘사한다. 본 작품은 작가의 삶에 대한 가치관과 이미지적 고유성이 강조되었으며, 작가는 기술적 측면을 통해서 볼펜이라는 재료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타파하고 이를 통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 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18.5X24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