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진 작가의 작품 <식물 집사>는 종이 위에 아크릴과 구아슈 그리고 색연필을 사용한 작품으로 평소 반려 식물과 교감으로 에너지와 위로를 얻는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언젠가는 갖고 싶은 본인의 정원을 꿈꾸며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관람자들이 식물의 정적이면서 동적인 그 조화로운 움직임에 작가와 함께 공감하기를 바란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 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52X52CM 입니다.
Artist
감명진
감명진 작가는 종이 또는 캔버스에 아크릴과 구아슈를 사용하여 작업을 한다. 작가는 주로 평범한 생활 속에서 영감을 받는다. 현실적인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작가의 상상과 일상의 교차점을 찾아내 따뜻한 색감으로 풀어낸다. 평범한 일상에 묻혀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그림으로 전하며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작가는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