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율 작가의 작품 <낙>은 작가가 자주 사용하는 심플함과 강렬함의 조화가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흑백의 일상에 한 줄기 낙 같은 순간을, 휴식을 뜻하는 녹색, 단 보상을 뜻하는 분홍, 그리고 즐거움을 뜻하는 오렌지와 레몬색으로 칠해져 있다. 고단함과 힘듦의 무게는 각자 상황별로 다르겠지만, 그림의 밑 색으로 사용된 레몬 색이 표현하는 열정과 희망을 항상 가지고 있는 당신에게 고생 끝의 낙과 같은 단비 같은 순간과 휴식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03/15(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