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작가의 작품 <내 마음의 안전지대>는 마음의 안식처에 주목했다. 작가는 아크릴을 사용하였으며, 어릴 적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던 곰돌이 인형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야기를 곰돌이에게 말하며, 작가에게 곰돌이 인형은 사물을 뛰어넘어 친구의 존재, 마음의 안식처, 안전지대가 되었다. 이 작업 '내 마음의 안전지대'는 '안전지대'(2021년 아크릴 작업)의 연작이며, 조금더 유토피아적 세상으로 변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