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작가의 작품 <봄이 오나요>, <봄이 와요>, <봄 이네요>, <다시, 봄>은 봄 시리즈 연작이며 꽃과 한복을 소재로 아우르며 그리는데 주목했다. 작가는 수채 과슈를 통해 봄이 주는 따스한 이미지를 작가만의 색채와 감각으로 묘사한다. 본 작품은 작가의 따스한 색감 표현이 강조되었으며, 작가는 꽃과 여인이라는 일관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각 작품의 주제인 꽃을 다양하게 그리면서 독립적으로 보일 수 있는 요소를 고려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0X42.5CM 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