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 작가의 '숲속의 이야기' 시리즈는 숲속의 연못과 하늘 그리고 꽃에 대해 4가지의 다른 시선으로 그려냈다. 뾰족한 텍스처는 상처가 될 수도,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있다. 누군가는 연못을 보며 나를 볼 수도 친구를 그리워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등을 돌리고 쉬고 싶을 수도 있다. 그 어떤 모습이라도 그 자체가 귀엽고 소중한 나라는 걸 투영해 보면 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3주 후 금요일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1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