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나 작가의 '요일' 시리즈는 요일 별 상황에 처한 현대인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모습에 주목했다. 작가는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만화 속 캐릭터와 독특한 표현법을 통해 현대인들의 일상을 표현한다. 본 작품은 요일 별로 표정이 달라지는 주제의 모습에 보는 이의 웃음을 자극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Artist
공예나
공예나 작가의 작품은 어린 시절 기억과 현재의 경험을 결합한 상상력을 반영한다. 주제로 삼은 캐릭터를 통해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놓는다. 작가의 형태로 나타난 일렁이는 이미지는 어린 시기의 불안정한 마음과 꾸었던 꿈을 혼합한 것으로 해석된다. 만화, 애니메이션 속 장면 등은 작가의 유년 시절의 위로와 희망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작가는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