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작가의 작품 <손안의 우주>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선물하는 느림의 미학을 담았다. 작은 나무늘보 손안에는 현대인의 작고 어린 우주가 담겨있다. 이 작은 늘보가 큰 꿈을 펼치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전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조금 더 기다리면 더 큰 우주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작품은 소소한 기다림과 여유가 큰 가치를 갖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Artist
장윤주
장윤주 작가는 나무늘보를 소재로 느림의 미학을 그린다. 빠르게 사는 것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의미로 늘보를 모티브로 작은 행복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작품 속 유머 있고 따뜻한 주제와 색채를 통해 밝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