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빈 작가의 '디어플라워'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슴 캐릭터 '水슴이'는 일급수의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으며, 사랑과 아낌으로 더욱 생명을 얻는 신비로운 동물이라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수슴이는 아름다운 꽃들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가며, 바라보는 이와 교감을 나누고 위로를 준다. 이러한 작가의 세계관은 두텁고 화려한 색채, 자개오브제의 오색빛, 풍성함으로 표출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 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7X49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