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나 작가의 작품 <Super Boy>는 일상 속에서 반련견과의 경험을 캐릭터한 시리즈다. 본인의 강아지는 초인종이 울리면 재빠르게 현관을 달려가 엄청 짖고 와서 자기가 집을 잘지켰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 행동이 익살스러워 슈퍼맨의 옷을 입히고 우리집만의 영웅으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49X49CM 입니다.
Artist
강유나
강유나 작가는 반려동물을 캐릭터화해 그리는 작업을 한다. 모든 작품은 유화물감을 오로지 나이프로만 겹겹이 올리는 반복된 행위로 완성된다. 작가는 작품 속 동물을 통해 소재로서의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함께 어울리며 감정을 교류하는 우리네 모습을 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