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K 작가의 '겨울의 봄' 시리즈는 겨울에 기다려지는 봄의 따스한 햇살과 시련을 극복하며 품는 희망의 이야기를 담은 6 피스의 작품이다. 겨울 속에서도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순간은 겉옷이 무색한 정도로 따뜻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 시리즈는 일교차가 큰 날씨와 함께 마음의 일교차를 느낄 때, 서로 햇살을 나누어 따뜻함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Playful piece of thoughts' 시리즈의 두 번째 버전으로, 감성적이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03/29(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