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림 작가의 작품 <Fly>에서는 정장을 입은 사람이 거대한 새의 등에 올라타 도심 위를 날아가고 있다. 그가 향하는 곳이 초록색과 파란색의 자연이 있는 곳일 수도 있고, 그 영역을 지나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넘어가 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새 위의 사람은 내가 속해 있는 곳을 내려다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사실 잠깐 리프레쉬만 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을 수도 있겠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 대한 회의가 들거나 하는 일에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이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04/05(금) 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21.7X26.7CM 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1 입니다.
📍본 작품은 액자 제작이 완료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