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작가의 작품 <Tu peux avoir >는 '비현실의 형태'에 주목했다. 작가는 아크릴을 사용하였으며, 불이라는 소재의 특성을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에 비유하였으며 열정적으로 타다 소멸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하루에도 몇번씩 비현실 속 사이에서 나를 부르는 타인의 부름에 보내는 대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상대의 의견과 상관없이 답변을 원하는 사람의 이기적인 궁금증에 대한 감정을 말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