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은 작가의 작품은 삶의 여정에서 빛의 흐름과 역동성을 탐구하며, '사유의 빛'에 대한 연구를 전개한다. 항구적인 빛의 운동과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역동적인 삶의 에너지를 경험한다. <기나긴 삶은 빛이 되어: 삶의 길, 찬란한 내면의 여정>은 최근 연작으로, 반짝이는 빛을 향한 삶과 내면의 성장을 그린다. 끊임없이 스치는 빛의 운동이 바라는 이상을 향한 여행으로 이어진다. 각 작품의 표현은 2차원 화면 안에서 운동하는 이미지가 응집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다층적인 물감 중첩과 가시화, 비가시화 경계에서 나타나는 빛의 흔적을 담았다. 빛의 형상은 다양한 색채로 캔버스에 분산되어, 인간의 삶에서부터 우주적인 세계까지 사유의 공간으로 확장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이번달 마지막 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