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진 작가의 작품 <달씨>는 작업실에서 키우는 작은 식물에 대한 이야기다. 작은 화분에 키워진 이 식물은 작지만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식물들은 대체로 고요함 속에서 강인함을 유지한다. 작가는 이러한 식물의 모습을 바라보며 많은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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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이하진
이하진 작가는 유년 시절, 새로운 국가에서의 거주 경험이 한 개인에게 미치는 대단한 영향을 경험했다. 8살 무렵, 멕시코의 작은 도시 '툴라'에서 거주했던 경험을 작품 속에 녹여낸다. 작가만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멕시코의 기억을 떠올린 작가는 그곳의 강렬한 태양, 풍부한 자연,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사람들의 에너지를 작업 속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