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준 작가의 작품 <나를 생하는 것들>은 작가를 생하게 하는 요소들을 추상적으로 담아내었다. 작품은 구상과 추상이 함께 존재하는데, 작품의 중앙에는 작은 프레임이 있다. 프레임 안에는 실제 작가의 어린 시절 사진이 붙어있으며 얼굴은 물감에 가려져 있다. 실제 사진과 회화가 섞여 색다른 느낌을 준다. 색감과 사진이 살짝 바랜 느낌이 작품의 제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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