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준 작가의 작품 <저 숨이 안쉬어져요>는 아크릴 물감과 손을 사용해 그림의 경계가 모호하도록 그려냈다. 손으로 펼쳐낸 물감들에서 움직임이 느껴진다. 여러 갈래로 뻗은 움직임은 물고기에게 해방감을 주기도 하고, 반대로 억압하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물고기에 다리가 달린 모습과 작품의 제목은 생각할거리를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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