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공 작가의 작품<눈부신 봄날>은 경남 고성 바다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봄 햇살을 받으며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었던 봄의 하루를 회상하며 작가의 색채로 표현한 작품이다. 유독 햇살이 강했던 오후 시간대에 바다 표면 위 빛을 받아 계속해서 부서지던 반짝이는 윤슬을 바라보았던 시선을 오일 파스텔을 이용해 여러 겹 레이어를 쌓아 깊이감을 더하였다. 물결의 여러 색채가 춤을 추듯 재료의 꾸덕꾸덕한 질감을 살리는 기법을 사용해 반짝거림을 더욱 극대화했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5/03(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2.5X39.9CM 입니다.